본글은 개인 저장용이지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만한 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추천수가 많아져 메인에 뜨게 됬습니다.
욕설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 토마토, 사과, 바나나 등으로 순화시켜 자신이 좋아하는 착한 국어를 생활화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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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시절 레이팅 900으로 배치고사를 치루고
탑레이팅이 1200 (배치고사 시작점수)이었던 내가 1800까지 올라간 과정
900~1240 (언랭) 랭겜 게임 수 약 200판
뭐 하나 잘하는 챔프없이 레넥톤,르블랑 단 두 챔프로만 랭을 돌림
온갖 트롤러들과 피더들 때문에 나는 레이팅을 못 올린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 피더였고 트롤러였다.
라인전은 무조건 킬 먹으면 이기는 줄 알았고
CS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메자이는 내게 완벽한 필수템이었다.
타워 철거 타이밍, 용, 바론, cs 등이 게임에 얼마나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몰랐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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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1400 (동장) 랭겜 게임 수 약 800판
얼추, 컨트롤과 한타방법에 대한 지식이 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CS와 용,바론,타워 철거 타이밍 등을 몰랐다.
이 시기에서 가장 오랜기간 머물렀던 이유 중 하나는
금방 질려하는 성격탓
이 당시 나는 RP를 엄청나게 질러 몇몇 챔프를 빼고는 모두 구입을 완료한 상태
더군다나, 스킨없으면 게임하기 싫다는 정신나간 마인드 때문에
그 챔프 중 가장 비싼 스킨들만 지름.
덕분에, 레전더리 스킨(1820RP)은 올라프,문도 등 조금 제외, 모두 소유중 ( 티모,딩거까지 모두 )
덕분에, 실력은 항상 제자리걸음 포지션에 눈을 뜨긴했지만,
역시, 탑,미드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은 정말 하기 싫었으며, 온갖 영어욕은 다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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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600 (한국섭 오픈) 랭겜 게임 수 약 1500판
동장 시절과 마찬가지로, 뭐 하나 잘하는 포지션이 없었으며 CS는 항상 팀에서 뒤 떨어짐
하지만, 나의 스코어KDA (킬/데스/어시스트)를 보며 뿌듯했으며
나 보다 킬이 낮으면 다 병.신 이라 생각하는 병.신이었다.
이제 얼추 모든 포지션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이해함
한국섭 오픈으로 인해 대화가 통하자 실력 상승에 도움이 됨
( 요즘, 게임하다 보면 다른 사람이 뭔가를 지적하면, 그 사람 스코어를 보고 " 니나 잘해 " " 개소리 마 " 라는 김치맨의
완벽한 종특이 눈에 띄며 속으로 너무나 안타까움, 내가 지나온 길이라서 더욱 안타까움 )
나는 올라운더다 ! 라는 자만에 빠짐
탑 할 줄 아는 챔프 2개 이상 있고
미드는 많고
봇도 많고
정글은... 음 하나 있네
그러니까 난 올라운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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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2200++ 경기 ( 네임드들과의 만남 )
나도 네임드! 라는 자만심
카페에 쓴 공략글을 통해 알아보는 이가 많아짐.
덩달아 신나, 온갖 무리를 하다가 피딩을 하고 결국 무시당함.
( 이게 지금와서 엄청난 여파를 몰고 옴 )
YIG팀 창단
세계에서 손꼽히"던" 전설적인 선수들을 영입함
세계 #1 니달리 에세카
세계 #1 우디르 바람길
하지만, 곧 모두가 슬럼프에 빠져 폭풍 추락을 하게 됨
이 당시 - 20분에 CS 180~220 등 CS는 아군,상대편 원딜보다 더 잘 먹을 정도로 CS의 귀신이 됨
하지만, 주 포지션에 대한 혼란과 정체성을 잃음.
가장 자신있어하던, 탑과 미드가 너무 불안하고 떨림
그렇게 시작하게 된 서포터
1800~2200++ 레이팅에서 처음하는 서포터를 하니
한국어에 이런 욕들이 있구나.. 라고 싶을 정도의 욕들의 존재를 알게 됨
하지만, 곧 서포터의 재미에 빠져들어 서포터만 파기 시작함. (현재 아이디 YIG 초아 )
초폿! 초아신! 초아느님! 사랑해요 초아신! " 저건 잔나가 아니야... 저건 초아야.. " 등 많은 별명과
어록을 들음.
하지만, 내 정체성을 찾기 위해 다시 케넨을 시작함 ( 이제부터 암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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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각 포지션 별로 지식이 부족한 것이, 이제서야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음.
탑,미드,봇 등 엄청나게 푸시하며 갱에 굉장히 많이 당함.
(하지만 당시 나는 이것이 문제인지 모르고 그저 팀운을 탓함)
점점 떨어지며 내 멘탈은 점점 약해지고, 결국 내 손가락이 키보드 위에서 날라다니며
욕을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함.
그 모습을 보니 내 멘탈은 더욱 더 썩어들어감.
그 이후 롤 대회, 방송, own3d.tv 등 참조하며 배움
하지만, 그것을 따라하는 건
나 혼자서 가능한게 아니었다. ( 거기에 맞는 팀원들의 조화가 필요함 이거슨 REAL )
멘붕 - 멘붕 - 멘붕 - 멘파(멘탈 파괴) - 無
지금 내 자신의 모습도 바라보지 않은 채 급격히 달라진 실력차를 실감하며
팀원들을 하나하나 가르치려함
하지만, 이 죽일놈의 김치본능들은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 니나 잘해 " " 개소리 마 이게 맞아 ㅡㅡ " 등등의 반응을 보여줌
나도 빡쳐서, AFK, 트롤링 등 온갖 추태를 부림.
그렇게 점점 바닥으로 떨어지는 내 레이팅을 보며
멘붕 - 멘붕 - 멘붕 - 멘파(멘탈 파괴) -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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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글을 쓰며 가장 크게 느낀 건
탑 레이팅이고 나발이고, 지가 얼마나 지식을 가지고 있던, 지가 정말 실력과 정상인의 멘탈을 가지고 있다면
레이팅은 올라간다.
하지만, 난 인벤의 공략들처럼
"실력만 있으면 레이팅 올라감"
" 초반만 버티면 알아서 쌔짐 "
" 킬먹으면 쌔짐 "
같이 말 안 함.
내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 "실력" 을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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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인
1. CS
2. 정글러에 대비하는 자세
3. 정글러와의 갱킹하는 방법
4. 절~!!!!!!!!!대 솔로킬은 당하지 않는다.
5. 그냥 디지지 않는다.
6. 절대 디지지 않는다.
7. 탑에 있는 포탑을 파괴한 후 라인을 더욱 밀때 반드시 상대 정글에 와드를 설치한다.
8. 용 타이밍의 합류 타이밍
9. 팀원과의 의사소통 ( 탑이 아무리 고독하다고 해도, 팀원들이랑 말 안 하면 그냥 그 게임은 아주 ㅈ 되는거니까 )
10. 챔프 선택 : 난 케넨에 미쳐 살 정도로 케넨을 좋아하지만, 요즘 탑케넨을 보면 정말 싫다.
10-1 : 미드를 못 가니 탑 가야지~ ( 닷지해라, 이딴 마인드면 )
10-2 : 왜 탑케넨 요즘 대세잖아
탑케넨이 가능할 때 : 정글러가 완벽한 탱킹 OR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한 챔프일 경우 (마오카이,아무무 등 )
탑케넨하면 안될 때 : 이 외, 정글녹턴, 정글 우디르 등 하는데 여기서 탑 케넨 하면 서포터가 소,게이 가 아닌 이상
그 게임의 승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10번의 결론 : 탑은 좀 탱킹 가능한걸로 가자 EU가 괜히 대세가 아니다.
( 하지만 정글이나 서폿이 단단하다면 딜러도 괜찮다. )
미드라인
( 도수가 이런 글을 썼었다. 미드 AP 공략, 와 정말 완벽하게 짚었다. 라는 느낌을 받음 )
1. 물론 CS
2.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미드 라인전 솔로킬!!!!!!!!!!!!!!!! ( 이건 진짜 레알 반성해야된다. )
- 왜냐면, 그로 인해 미드는 정글러를 호출하지 않는 이상 묶여야되고, 만약 상대편 미드 라이너가 로밍 위주의 챔프라면
너로인해 다른 사람들도 피해본다. 결국 게임 던져버리는 꼴이 됨. ( 이거 부정하는 사람은 정말 답 없다 )
3. 로밍 OR 호출 킬
- 도수가 쓴 글대로 AP미드 챔프는 로밍형이 있다. 하지만 내가 그 글에서 아쉬운건 정 반대의 경우를 안 썼기 때문이다.
미드 라이너는 크게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뉜다.
3-1 ) 도수가 말한 것 처럼 로밍형
- 대표적으로 아리,몰가나,트페 등이 있다. 라인 젖빠지게 빨리 밀고 로밍다니는 거다.
3-2 ) 내가 말하는 호출 킬 유형 ★★★★★
- 바로 3-1 부류의 얘들을 상대할 경우 일 것이다. 아리VS트페 라면 서로 밀고 따라다니겠지만,
트페vs케넨 이라면 어떨까? 아리vs애니 라면 어떨까?
로밍형 얘들이 라인 쭉 밀고 로밍가면, 나도 그 라인 다 밀고 로밍 가야 된다고? 웃기는 소리
내가 생각하는 로밍형 얘들 상대법은 정글러와 함께 라인을 미는 순간 킬을 따내는 것이다.
요즘, 푸쉬력 강한 미드 챔프들이 랭겜 승률이 높던데, 그 이유는 바로 이 호출 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케넨,애니 등은 라인을 미는게 참 어렵다.
(케넨 번개질주 쓰고 w쓰면 라인 잘 밀린다고? - 케넨 1200판 한 사람이 잘 알까 니가 잘 알까? 결론은 어렵다. )
하지만, cc기 또는 한방 누킹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글러가 우클릭 한번만 해줘도 킬을 따냄.
4. 미아콜
- 내가 미드를 정말 좋아하지만, 미드가기 싫은 이유 중 하나, " 미드미아 " 귀찮다 cs 1,2마리 놓치면 미칠 것 같다.
나는 미니언페티쉬 " ㅁㄷㅁㅇ " 엔터 2번 치는 과정이 짜증난다. " 핑찍기 " 찍어줘도 나댄다. 이건 답 없다.
결국 자기가 죽고나서 돌아오는 건 "미드 탓"
"아리는 봇에서 킬따고 이러는데, 미드는 가만히 있네, 미드 지박령인가? 시.팔련아!" 라고 말하는 대표적 뉴비 종자 "
미드 챔프가 위에서 언급한 3-1 유형이라면 로밍은 당연한거다. 만약 안 한다면 그 게임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거고.
그거에 맞춰 미드는 그 로밍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 경우 양 방향 와드를 하나씩 설치하고 핑이라도 잘 찍어줘야 된다.
물론 라인 정리되지마자 합류 해줘야 되는건 당연한거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귀찮은 일 없게 하려면 정글러 불러서 미드에 오기만 하면 조져야됨.
그러면 결국 승리는 우리의 것! >_<
5. 블루 먹으러 가꼬야~ >_< ♥
- 내가 제일 답답해 하는 사람이, 와드도 안 박고 상대 미드 라이너가 미아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블루 가다가 부쉬에서 " 카시 궁, 라이즈 스네어 등 " 맞고 디지는 눈 먼 사람들이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게임 분위기 잡고 뒤흔드는 상황에서도 조심해야 할 짓을 동등하거나 불리할 때 이런다면
누가 뭐래도 그 게임 니가 던진거다. 이게 사람인가..... ( 아 물론, 나 자신한테 하는 말임. 나도 이럼 )
6. 정글러 호출 타이밍
- 자. 잘 생각해보자. 탑은 동선도 길고 더군다나 시작할때 와드 사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 거기다가 탑 챔프가 cc기 또는
정글러가 cc기가 하나라도 있다면, 탑,미드,봇 중 어딜 가야 할까? 레알 두말할 필요 없이 탑이지.
거기다가 탑은 주로 6레벨 쯤 생존기가 생기고, 와드도 박지, 거기다가 그 이후에 탑 가면 용 따이는데
대체 언제가 탑 갱 타이밍이겠어.
탑 갱 타이밍은 완전 극 초반 밖에 없어. 그러니까 좀 미드에서 깝치지말고 파밍만하고 갱만 당하지마.
탑 갱만 성공적으로 되거나, 시간 흘러가면 어차피 그 이후로는 (미드,봇,정글 = 트포) ㅇㅋㅇㅋ?
그러니까 제발 제발! 르블랑이 아니고서야 처음부터 깝치지 말자.
( 아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 자신한테 하는 말임. 찔리면 고치면 됨 )
결론 : 탑 2번 정도 들렸다가 미드나 봇 갱 하라고 정글러한테 부탁하면 됨
원딜 : 요약 - 닥치고 CS
1. CS
2. CS
3. CS
4. CS
5. CS
6. CS
7. CS -
자 잘 생각해보자. 밑에서도 쓰겠지만, 봇에서 솔로킬 가급적 안 나. 그러면 어디서 흐름이 갈릴까?
바로 cs다, 잘 먹어야 잘 싸듯, 이건 아닌가? 할튼 잘 먹어야 힘이 나듯 템을 좀 더 좋은 걸 사는거야. 이게
원딜의 별 무한개 짜리 팁이다.
8. 서포터 깔껀 까야 되
-
가끔 정신나간 서포터들이 신발 들고 오는 경우도 있는데 ( 알리가 작골먹고 2렙 뿍찍 하려는거면 해도 되지만, )
그런건 까라. 아주 정신이 바짝 들도록 까라. AFK 한다고? 하라 해. 난 다시 레이팅 올리면 되 ( c foot ㅠ.ㅠ )
웃자고 한 말이고, 진짜 정신 나간 놈들은 와드를 사와도 3분~4분 까지 안 박는 이해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서포터의 기본이 안된 거다. 이놈들은 이건 진짜 까라.
핑크 와드 안 사온 서폿도 젖나게 까라.
부쉬에 와드 안 쳐박는 서폿도 젖나게 까라. 개념이 없는 거다.
이건 농담 아니다.
9. 라인전에서 따이지마
- 봇에서 정글러의 개입없이 킬 따이면, 그냥 그 판 접고 게임끄고 쉬었다가 정신좀 말짱해지면 겜 해라.
상식적으로 절대 나올 수 없는 킬이 바로 봇 솔로킬이다.
봇 스펠 중 힐은 무조건 있을 거고, 상대가 트리,미포라면 그에 맞는 스펠도 준비했을텐데
뒤졌다는건 결국, "무리" 해서다. 아니라고 말할 수 있나?
봇에서 솔로킬로 뒤졌을 때 생각해봐라, 니 피가 만피가 맞았니?
(물론 니가 피딩해서 상대가 니보다 훨~신 잘 컸으면 아닌거 알지? )
10. 한타 포지션
- 짧게 씀. 최후방에 있어
맨 앞 - 내 꼬리 맛좀 봐랏 흐흐흐 - 스카너 궁
맨 앞 - 내 유혹 앞에 안 넘어갈 수 있을까 호호호 - 아리 매혹
맨 앞 - 곶아곶아곶아 곶아곶아 곶아 ㅠㅠㅠ - 우르곳 궁
중 간 - 뭐가 다르냐?
맨 뒤 또는 한타 시작 후 1초 뒤 합류
셋중 뭐가 옳은 포지션이냐.
트리스타나 점프 한다고 해서 데미지 1~2천 안 뜬다.
코르키 불 쏴지른다고 대지 안 갈라진다. 아 물론 데미지 1~2천 안 뜬다.
상대방이랑 멀어질 생각으로 포지션을 잡아야지 잡겠다고 가까이 가지 말아라
서폿 : 내 메인 포지션
- 이건 1,2,3픽이 걸렸을 경우, 절대 5픽이 서폿을 원하지 않는다면, 바로 주저없이 서폿을 픽해라
진짜 서폿이 별거 아닌 포지션 같아도, 게임 뒤 흔드는 포지션이다.
아주 명언이 있는데, 봇 라인전은 원딜,서폿 비율 3:7 이라는 말이 있는데.
맨 처음에는, 개뿔 원딜들 디지면 서폿 핑계대려고 그딴 말 지어났겠지 했는데
와 real 혼또니 서폿이 진리다.
서폿이 부쉬에만 쳐 박혀서 위협 하나도 없이, 와드만 박고 이러면 그 라인전 무조건 진다.
내가 한쪽에만 보호대 차고 최홍만한테 니킥 맞아도 됨
진짜 서폿 제일 중요한건 무빙 & 겐세이
자. 니가 원딜이라 생각해보자. 앞에서 소나,잔나,소라카가
짜증날 정도로 톡톡치고 띄우고 파워코드 날리고 이러면 짜증남 안 짜증남?
짜증난다면, 그 서폿은 정말 뛰어난 서폿이다.
이미 그 자체로 어그로를 미친듯이 끌었기 때문에, 자신이 한두대 맞는 대신 원딜은 그만큼 덜 맞고
더 때린다.
자 여기서 개념만 정리해봤고,
아이템이 정말 중요한데, 요즘 극심해 탐방을 나서면서 정말 재미있는게 3골템 이상 가는 서폿이 있다는거다.
ㅋㅋ 제정신인가 ㅋㅋ
짧게 설명함/ 3골템 가서 뭐하게 ㅋㅋ 돈 많이 모아서 오라클 빨고 디지고 와드 깔면 오라클로 지워지고
무한 반복~~~~~~~~~ / 이게 대표적인 서폿이 팀 말아먹는 케이스
이게 좋은 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슈렐/이지스는 뭐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서폿템이고
그 뭐시기더라, 잔나 쉴드처럼 쉴드 써주는거 있는데, 나는 왠만하면 그거 감. 솔라리 팬던트였나?
암튼 신발은 모빌이 곧 진리고, 슈렐/솔라리or이지스 또는 셋 다 가면 됨.
오라클은, 내가 절대 안 디질 것 같다 싶을 때 제외하고 가면 호구 인증.
하지만, 바론 한타 준비해야되는데, 오라클 서폿이 안 빨면 그것도 호구 인증.
지금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길게 쓰고 있는 나도 호구 인증.
히히
( 여기서부터는 관리자가 언어좀 순화시키라고 지적해서 순화시킴 )
정글러 : 내가 가장 자신없어 하지만, 정작 게임은 캐리하는 정글
- 정글러란?
온갖 지랄에 대비 해야하는 스님 멘탈을 가진 유저가 해야되는 포지션
지랄1. 갱 안 온다고 징징
지랄2. 라이너들이 정글몹 빼먹을때, 예)탑 - 작골 미드- 레이스
지랄3. 스마이트 삑사리라도 나면 순우리말 욕 부터 저 멀리 양키욕까지 다 처먹음
지랄4. 블루 랜턴 터지거나 레드 때문에 실수로 미드AP에게 못줬을 경우 욕하는 미드 AP
지랄5. 아무무를 하면서 킬을 먹었을 때
등등등 수 없이 많음.
( 1600대 수문장 히그렁 같은 새끼는 하면 안되는 포지션. 근데 정글러 밖에 안함 )
- 초아에게 정글러란?
솔직히 리신 18.8% 세주아니 17.8% 등 진짜 정글 드럽게 못했고 이기는게 신기하던 나
근데 c foot 이거 하나 알게 되니까 새롭게 시작한 정글챔프들 KDA 및 정글러로서의 인정을 받음.
그리고 정글 급 호감 뿌잉뿌잉 >_<
- 자 정글러로서 중요한거
1. 탑갱 : 서폿에서도 썼지만, 초반에 탑갱 안 찔러주면 답 없다.
탑라인은 가장 고독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유도 모르면서 "아 역시 탑라인은 고독해" 라고 짖거리면
>_< 질병 GOD
자. 탑이 6레벨이 되면 생존기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이후로는 갱 하기 무척이나 힘들다.
그래서 와드도 없고 생존기도 별로 없는 탑이 집 가기전 상황
즉, 정글을 한바퀴 돌거나, 선레드 혹은 선블루 2렙갱 등 찔러주는게 가장 사랑스러운 정글러의 자세
탑챔프가 6을 찍을 정도면 이제 슬슬 탑갱이 아닌 다른 라인을 찔러야됨.
이유는 니가 만약 탑을 찔렀어. 근데 그 타이밍에 상대 정글러가, 미드or봇을 찔러서 아군이 숨지면
용도 동시에 숨짐
그러면 니가 갱을 성공했던 실패했던, 게임 니가 말아먹은거임.
2. 갱 타이밍 : 정글러로서 가장 좋아하는 챔프 중에 아리,트페가 있는데 이유가
라인 ㅈ 빠지게 밀고, 로밍 다니니까 미드에 갱 갈 거 극 초반엔 탑 그리고 봇
미드에서 로밍 쫒아오는거 낚고 용 가도 되고. 아주 사랑스러운 챔프들이다.
물론, 상대 미드라이너를 갱 하기에는 좀 아쉬운 건 사실. 역시 완벽한건 없다.
이런 말을 한 핵심적인 이유는, " 라인을 민다 " 라는 건데.
라인을 밀면 정글러로서는 그 라인을 갱 하기 힘들다.
물론, 땅굴 갱의 존재는 이 헛점을 노리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그러니까, 라인이 당겨지는 곳 ( 원거리 미니언이 서로 몇 마리인지 보면 알 수 있음 [근접미니언=쓰래기] )
을 갱 가면 됨. 혹은 라인을 밀어놓은 곳에 땅굴로 가도 됨.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로인해 어떤 여파가 있을 지 다음 수를 머릿속에 그려야됨.
3. 갱이 좋을까 정글을 도는게 좋을까? :
내가 대표적인 뉴비 정글러 시절일때, 나는 갱하는 것이 재미있어 정글러를 했었다.
정글? 어차피 킬 먹고 크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 나는 Just 질병GOD
정글러도 커야된다. 서포터랑 렙이 같거나 서포터 렙 적다면, 이게 문제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도의 비율은 7 : 3
물론 갱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 그럼 갱 위주로 해야겠네? 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잘못된 생각.
왜냐하면, 갈때마다 성공한다면 좋겠지만, "갱 실패"를 생각해야 한다.
실패하면 그로 인해, 손실은 어마어마하지는 않지만, 그게 누적이 되면, 상대 정글러와의 싸움 및
아이템,레벨 등 완전 밀리게 된다.
그래서, 정글러는 너무나도 어려운 포지션이다.
히그렁 새끼는 그래서 하면 안 된다. 근데 계속하네
4. 정글러에게 필요한 멘탈 치유 방법 :
히그렁 새끼는 자기 까면 이그노어하고 겜 하는 새끼인데, 그러면 그 판 지는거다.
한 라이너가 그것도 솔로 라이너가 정글러와의 소통이 안되면, 그 라인은 정말 망한다.
히그렁을 대표적인 예로 드는 이유는, 내가 당해봐서 안다. 지 욕했다고 그 라인 갱 안 간다.
실제로 상대방 적 라이너가 불쌍하다고 할 정도다.
내가 정글일 때 멘탈을 치유하는 방법은 탑,미드,봇 중 호구 같은 라인은 반드시 하나 있다.
무슨 선수들 처럼 게임하는게 아닌 이상. 5명 전원이 정신 말짱한 상태로 게임 하는 거 절대 아니다.
졸린사람, 컴퓨터 이상이 있는 사람, 팀원과 싸우느라 채팅중인 사람 등
바로 고걸 노려야된다.
그러하다. 그걸 노리고 그놈만 집중사격하면 된다. 팀원들이 자기 라인 갱 와달라고 하면
유머러스하게 지금 이놈 조지느라 한눈 팔아 미안하다고 하며 가끔 들려주면 된다.
하지만, 진짜 힘들어 하는 라인은 꼭 가준다.
그러면 내 멘탈은 팀원들의 칭찬으로 회복된다.
5. 스마이트 :
정신 나간 놈들이 용 타이밍 와가는데 블루,작골에 스마이트 쓰고
바론 준비해야 할 시간에, 슈퍼미니언 or 정글 몹에 스마이트 쓰고
에휴 사람새낀가, 머릿속에 새겨넣자. 한심한 새끼야
( 나 자신에게 하는 말. 내가 이런 새끼임 )
스마이트의 데미지는 레벨 별 다르기 때문에 시간 날때 마우스 들이밀어 데미지 확인하자
6. 정글 루트 : 몹 별로 몇분 젠인지 공부하고, 정글 돌아라. 해골 표시 뜨는 곳 따라다니기 바쁘지 말고
( 명령조는 나에게 하는 말임 )
7. 인베이드 대응 : 오더편에서 설명함
8. 카운터 정글을 당할 때 :
상대가 쉬바나,니달리일때 가장 짜증나고 댓글들 말 처럼 현기증 남.
탑 라이너가 와드 박고 정글러도 와드 박아서 탑,미드,나 포함해서 씹어먹어줘야됨.
결론은 와드 안 박아서 생긴 일이니까 지랄 ㄱㄱ
9. 카운터 정글을 갈 때 :
참고로 인베이드 말하는거 아님.
카운터 정글이 불가능한 정글러는 없음. 상대 정글러가 모습을 보일때 레드,블루의 유무를 확인
그리고, 젠 타이밍과 잡은 시간을 예측해 가는 것이 올바름.
이제 버프몹 말고 자잘한 놈들은 와드 체크하고 상대방의 와드가 있는 지 살핀 후
야금야금 빼먹으면 됨.
참고로, 작골은 큰놈만 잡고 작은놈 남기고, 레이스는 5원 짜리 하나 남기고, 요론거 해주면
아주 상대방 미친다. 절대 내가 당해봐서 그런건 아니다. 시.팔 ㅠ.ㅠ
암튼, 우리편 와드, 상대편 와드 꼭 체크해라. 어떤 라이너든 그 실력은 컨트롤이 아닌 와드다.
뭐, 아님 말구
오더 : 한번의 오더로 게임을 뒤집을 수도 있고 말아먹을 수도 있다.
- 간략하게 정리 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라서 자세히 씀.
- 오더의 자격 : 레이팅? 나불대지 말고,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판 수 나는 오더로서 완벽한 판수를 지니고 있다.
랭겜 2000판 하지만, 나는 오더를 하지 않는다.
( 물론 탑 레이팅은 중요함 탑레이팅 1300에 판수 3000판이면 그냥 니 보다 위에 있는 오더 들어라. )
- 심해인팀 vs 선수팀 승자는? :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모두가 선수팀이 당연히 이기지 ㅁㄴㅇㅁㄴㅇㅁ 등의 욕을 하며 글쓴이를 깠다.
그러자 그 글쓴이는 그러면, 심해인팀은 람머스,쉔,~~~ 등 현재 최고 OP챔프들을 나열했고
선수팀에는 정글 이블린, 미드 티모, ad 카르마 등을 예로 들었다.
그러자, 댓글들의 비율은 승자팀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엇 갈렸으며, 그에 대한 내 답은 이러하다.
" 선수팀의 압도적인 승리 " 아무리 쓰래기 같은 챔프들을 쓰래기 같은 포지션에 대려다 놓아도
그들의 경험과 상대방 챔프의 약한시기, 약점 등을 공략하고, 뭉치는 타이밍, 타워 철거 타이밍, 바론과 용 타이밍 등에서
압도적인 경험과 판단력이 있기 때문에, 솔로킬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글로벌 골드에서 압도하며 그 게임은 선수팀이
승리할 것이다.
이만큼, 게임을 이기고 지는 방법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 오더 "가 그 게임을 말한다.
오더 관련해서 따로 글을 하나 더 쓰고 싶을 정도로 중요하다 말할 수 있으며
나는 인벤에 공략쓰면서 " 초반만 버티면 되요, " " 유동적으로 하시면 되요 " 등
어처구니 없이 아는척 하기 싫어서 살만 있는 지방덩어리들 비만글이 아닌
담백하고 근육질에 뼈가 있는 영계백숙 같은 글을 쓰겠다.
1. 팀이 이기고 있을 경우 :
언제든지 잘못된 오더 한방에 게임 뒤집힌다. 단순하게 자신의 챔프만 바라보지 말고
무리하는 친구가 있다면,
" 지금까지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하지만, 지금 한 행동은 좀 무리인 것 같으니 자중해 줘 " 라 착하게 말해라
만약, " 아 저 ㅄ 또 무리하네 " 라 말하면, 지금까지 자신이 캐리했다고 믿는 그놈한테는 시.팔련이 어따대고
명령질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게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착한새끼가 레이팅 올리고, 성격 더러운 새끼는 뛰어난 실력이여만 레이팅 올린다. ( 난 전자다. )
언제든지 시야 싸움에서 지면 게임은 지기 때문에, 탱커 or 서포터에게 오라클을 부탁하고
서포터가 와드를 지우고 싶어하는 눈치면, 그것을 읽고
" 와드 지우러 가실 때 위험하니 몇명은 같이 가도록 하죠 " 라 말한다.
이로 인해 벌써 게임 뒤집힐 방법이 두가지나 사라졌다. 이로 인해 승률이 올라간다.
그 다음으로는 밑에 쓰는 내용들을 참고하라.
2. 팀이 지고 있을 경우 :
분명 싸운다. 온갖 욕설과 팀원들이 어느세 게임보다 채팅에 신경쓴다.
싸운다 -> 채팅한다 -> 채팅 읽는다 -> 맵 못본다 -> 갱 당한다 -> 빡친다 -> afk or 트롤링 -> 패배
싸우면 말리고, 그 사람이 어떠한 말을 원하는 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말을 해준다.
" 내가 시.팔 디지고 싶어서 디지냐 이새끼가 이렇게 쌘데 갱도 안 오냐 ㅡㅡ " 라는 말이 나오면
정글러에게 저쪽 힘든 것 같으니, 나는 버텨볼테니 저쪽 위주로 갱 가줘도 될 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사리면서 플레이를 하면 된다.
반드시, 그 싸움은 말려야 하며, 말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 딱 잡아서 누구 문제다 " 라고 말하기
보다는, " 너는 이게 문제고, 너는 이게 문제다. 그래서 둘이 싸우는 상황이다 " 라고 정확한 지적이
필요하다.
" 그럼 너는 뭘 잘했는데 ㅡㅡ " 라고 시비 걸면 그냥 씹어주면 된다. 대꾸하지 말아라 절대.
3. 용 타이밍 :
가장 완벽한 그림은 봇2명 + 정글러or미드ap를 숨지게 만들고 용을 먹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완벽한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는, 서포터가 용 앞에 핑크와드로 25원을 얻고
미드ap와 정글러를 동원해 봇 원딜 or 따라오던 미드ap를 숨지게 하고 먹을 수도 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글 쓰면서 느낀건, 시.팔 내가 왜 이렇게 하지 않았나 라는 거다.
입롤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대포같은 내 가슴 속에 새겨둔다.
잘못된 용 타이밍은 :
1.서포터를 킬 했다고 먹는 용
2. 상대 안 보인다고 먹는 용
3. 바론에 와드 없이 먹는 용
4. 정글러 스마이트 쿨이라는데 처먹는 용
등이 있다.
물론 우리편 정글러가, 그 챔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솔로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상대 미드가 와드를 깔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용에게 접근하는 루트에 대해 신경 써야 한다.
4. 바론 타이밍 :
바론은 역전의 발판 or 레이팅 - 12점 and 굳히기다.
상대가 무리한 바론을 한다면, 역전의 발판이 될 것이고
우리가 무리한 바론을 한다면, 레이팅 -12점이 될 것이고
우리가 완벽하게 두바런을 한다면, 굳히기가 될 것이다.
바론 먹는 타이밍은 정말 무수히 많지만, 대표적인것과 보너스를 하나 넣자면
대표적인 옳은 방법 :
1. 상대 전원 숨짐
2. 상대 주요 딜러 2명 숨짐
3. 와드를 오라클로 지운 상황에서 애들이 눈치까고 오는거 낚고 한타 이기고 먹기
4. 시간대는 15분~27분 사이에 첫번째 바론 쌈이 나게 될 거임.
5. 상대 3명 이상이 봇에 있으며, 텔레포트or트페 궁등이 없을 경우 두배런
6. 우리팀 정글러가 스마이트 온인 상태여야함.
7. 와드는 반드시 지워져 있어야함. 바론 대갈빡 뒤에 와드 있을 수도 있으니 완벽하게 지워야함.
8. 바론 근처에는 반드시 3~4개 이상의 와드가 있어야함.
9. 상대 5명 모두의 움직임과 위치를 알 수 있어야 함.
대표적인 질병god 잘못된 방법 ( 게임 던지기 ) :
1. 상대 원딜 봇에 있다. 바론 먹자.
2. 상대 2명 봇에 있다 바론 먹자 ( 텔포 싱드, 텔포 아리 or 트페 = 게임 던지기 (텔포체크는 필수) )
3. 내가 젖나게 잘 컸으니까 바론 족밥이야 먹자 ( ㅋㅋㅋㅋㅋㅋ 사람새낀가 )
4. 와드 체크 확실히 안 하고 그냥 닥치고 바론먹기 ( 오라클 없이 바론 먹기 ) <-- 리얼 정신병자
5. 대표적인 옳은 방법 외에 시도하는 모든 바론 먹기 방법 = 게임 던지기
특이 케이스 ( 이건 게임 완벽하게 굳히기 or 살짝 피해 정도? )
- 우리팀 탑 라이너가 미친듯이 상상 못하게 잘 큼. 6/0 정도에 cs도 1~2등
- 우리팀 미드 라이너가 비교적 잘 성장함.
- 정글러가 랜턴 or 녹장이 있음
- 상대 정글러가 집 or 봇 쯤에 있음
- 15분 전에 탑 타워를 밈
- 15분 바론 젠에 맞춰 바론 냠냠
- 바론을 잡기 시작할 때 서포터가 합류해 줘야 함. ( 소라카면 완벽하고, 다른 서포터도 괜찮음 )
( 실제로 내가 니달리or 쉬바나를 했을 때 15분 바론젠에 맞춰 내가 오더하고 바론 먹은게 수 없이 많음
이거 까고 싶으면, 해보고 까면 됨. 나도 완벽하다고는 말 못함 하지만 정말 좋음 )
5. 갱킹 지원 오더 :
탑이 솔로킬을 당할 정도면, 탑 라이너는 죽을 맛인 거임. 점점 눈은 흐릿해지고 눈가에는 작은 액체가
고일거임. 하지만 김치맨은 절대 자기탓을 안함. 정글러와 미드를 욕함. ( ㅇㅇ 그게 나임 )
정글러에게 다정하게 말을 검 " 카너야 너 탑 쟤 힘들어 보이는데, 난 버텨볼만 하니까 집중적으로 봐줘 "
( 아! 물론, 용은 먹었거나 먹혔거나 상황이여야 됨. )
등 정글러가 못 볼 수 있거나, 좀 둔한 부분이 있다면 착하게 말하면 됨.
팀원에겐 명령은 X 간청은 O
6. 게임 흐름 오더 :
경험이다. 정말 완벽하게 경험이다. 미안하다. 내가 이건 뭐라 설명할 수가 없다.
내 글에 영계백숙이 아닌 지방덩어리 글을 싸는 것 같아, 읽는이들에게 너무나 미안하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단어를 말해보자면, " 무엇이 문제인가 "
1. 시야 싸움 ( 와드)
2. 라인전 솔로킬 ( 실력차 )
3. 정글러의 둔함
4. 누군가의 포지션 ( 탱커가 뒤에 있거나, 이니시에이터가 이니시에이팅을 안 할때 )
5. 딜러와 탱커 중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가. ( 있다면, 그 챔프를 키워야 함. 킬 or cs 잠시 몰빵)
6. 바론과 용 타워 등으로 지금 글로벌 골드 차이는 어느 정도 인가.
7. 상대의 약점은 무엇인가.
8. 지금 라인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가. 밀리는가 당겨지는가
9. 미안하다 너무 많다.
7. 들어갈때 뺄때 오더 : 꼭 정신나감 놈들 하나쯤은 있는게 바로 " 내 팀 " 이다. 그게 LOL이란 게임의 매력이지 후훗
- 다른 것도 가장 중요하지만, 한타 이기고 바론 숨지게 해야할 타이밍에 끝까지 서폿 따라잡다가 바론 타이밍 놓치거나
하는 상황 많다. 정말 많다.
이런 전체적인 상황에서 핑만으로는 부족하다 퇴각핑과 주목핑 그리고 채팅으로 가장 바람직한 수를 놓아야 된다.
- 타워를 깨고 바론을 먹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바론을 달리는 경우 ( 아깝다 )
- 타워를 깨고 바론을 먹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타워 2개 밀고 바론 가다가 아주 ㅈ 되는 경우
이건 길게 쓸 필요 없이, 그냥 한타가 끝날 무렵 판단을 잘 해야된다.
대표적인 예를 들었으니, 이 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파악 될 것으로 짐작하고 이쯤에서 이 글을 마무리 짓겠다.
자기가 원하는 챔프 선택하는 방법
- 추천수가 350이 넘은 기념으로, 보너스 하나 적자면
5픽이 아닌 상황이라면, 자기가 원하는 챔프를 얼마든지 셀랙할 수 있음.
짧게 씀
" 저 미드AP 할게요, 잠깐 치킨 주문좀 하고 올게요^^ 픽 조금만 천천히 해주세요. 죄송해요 잠시만여~ "
" 저 미드AP 할게요,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픽 조금만 천천히 해주세요. 죄송해요 잠시만여~ "
" 저 미드AP 할게요, 잠깐 커피좀 타올게요^^ 픽 조금만 천천히 해주세요. 죄송해요 잠시만여~
" 저 미드AP 할게요, 잠깐 옆집 좀 다녀올게요^^ 픽 조금만 천천히 해주세요. 죄송해요 잠시만여~
" 저 미드AP 할게요, 잠깐 담배 좀 사올게요 밴 조금만 천천히 해주세요. 죄송해요 금방 다녀올게요!!
이러면, 저새끼 지금 모니터 앞에 없으니, 대화 안될거란 걸 알기 때문에, 왠만하면 맞춤
하지만, 모든것엔 진리가 없는 것 처럼, 그 팀에 멘붕있는 놈 하나라도 있으면, 필 못할 수도 있으니
완벽하게 맹신하는 건 ㄴㄴ
컴퓨터 뒤지고 뒤지다가 1800찍자마자 스크린샷 찍은 사진이 있길래 올림
+ 글 수정할 생각 없음. 이 글을 내가 추천 꾺꾺꾺 눌러서 인증 게시물 된 것도 아니고, 이게 그나마 관리자가
순화 시켜서 나름대로 착하게 수정된거임. 추천을 누르던 반대를 누르던 내 알바 아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 아 ! 저 새끼가 원래 자기 자신이 저장하려던 글이 많은 인벤 유저들이 추천을 눌러서 올라간 거구나. "
라고 생각해 주면 정말 감사하겠음. ? 사실인데 너무 거창한가. 암튼 싫으면 안 보면 됨. 누구 보라고 쓴거 아님.
하지만, 참고 읽으면 도움될만한 내용이 충분히 있을거라 자신함.
암튼 많은 관심 고마움. 이건 Real임
개인적으로 베스트 댓글이, 내 인간성, 비속어와 관련이 안된 내용이었으면 좋겠음.
이왕, 그렇게 나올거면 재미없게 그렇게 하지 말고,
외쳐 초아 시.팔 ! 이거 베스트로 보내던가 하지
솔직히, 나도 오기 생김.
질문 .
근데 인벤 원래 추천수 400 넘고 그럼?
+ 4 월에 이 글 지우겠음
이건 유해매체임
+ 뭐? 내가 실력이 없어서 항상 똥만 싼다고? 1500 -> 1800 마음 먹으면 돌리는 거 인증샷 찍어서 보여줌
더 이상, 실력에 관한 언급이 없길 바란다. ( 아 물론 댓글에 나 안다고 깝죽거리는 놈들한테 하는 말임 오해 ㄴㄴ )
그대들 또한 원하는게 이런 거겠지.
출처 -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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