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디아블로3, CBT 없이는 출시도 없다

게임광乃 2012. 2. 14. 17:01

"비공개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출시하는 일은 절대 없다"


블리자드 코리아가 '디아블로3' 3월 출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디아블로3 비공개테스트 후에 출시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어 조기 출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계적 관심을 받는 게임답게 디아블로3 출시일에 대해서는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미국발 2월 1일 출시설, 유럽의 3월 2일 출시설에 이어 한국에서는 3월 초 패키지판이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2011년 실적 발표를 통해 디아블로3를 2012년 2분기(4~6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지만 조기 출시 루머는 끊이지 않고 있다.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는 "비공개테스트 일정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일이 나올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예약을 받는다는 거라면 모를까 출시일이 3월로 나오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서 "예약 일정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플포